비밀번호를 잊어버리셨나요?
조회 수 377 추천 수 0 댓글 0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수정 삭제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수정 삭제

skysport_de-fans-liverpool_5787535.jpg

 


리버풀FC와 레알 마드리드의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은 올해도 최고 수준이었다. 

 

그러나 UEFA와 프랑스 당국은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없었다. 수수만 명의 팬들을 작은 입구로 몰아넣고 나서 무고한 사람들을 상대로 최루탄을 사용하여 사람들은 상황을 완전히 통제할 수 없다.

 

곳곳에 경찰과 보안 요원이 배치되어 있고 점진적인 입장 통제도 있어 언뜻 보기에는 파리에서 열린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을 둘러싼 행사들이 잘 정리되어 있는 것 같아 보였다. 리버풀 서포터즈 팬존 주변은 도시 동쪽에 있는 넓은 지역에 걸쳐 봉쇄됐다.

 

그러나, 그 결과로 생긴 공간은 사용되지 않았다. 대신 수만 명의 리버풀 팬들이 들어가기 위해 두 개의 작은 입구를 통과해야 했다. 이것은 출동한 경찰관들의 꽤 거친 행동과 결합되어 오후에 군중들에게 불필요한 분노를 일으켰다.

 

 

결국 이것은 스타드 드 프랑스 앞에서 폭발했다. 왜냐하면 여기에서도 입장 절차가 느리고 지루했으며 참석한 팬과 경비원 모두 공격적인 행동을 보였기 때문이다.

 

UEFA는 위선적인 행동을 부끄러워해야 한다

 

보안 요원을 향한 물리적 공격과 위조 티켓을 소지하거나 티켓이 전혀 없는 경기장을 습격하려는 시도는 절대 용납될 수 없으며 비난받아야 한다는 데 의심의 여지가 없다. 그러나 일관된 언론 보도에 따르면, 이들은 UEFA 성명서에서 선언한 것처럼 "수천명"이 아니라 개별적인 것이다.

 

일반적으로 책임자들은 효과적인 조직을 통해 구제를 제공할 기회를 놓쳤다. 주말 전에는 최대 70,000명의 리버풀 팬이 예상되었다. 그들 중 일부가 티켓 없이 경기장에 오기를 원했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

 

혼돈에서 뒤따른 최루 가스의 사용은 많은 구경꾼, 어린이 및 언론인을 기침과 눈물을 흘리게 만든 고전적인 공황 반응이었다. 그리고 난투와 불만을 품은 경기장 직원들의 모습이 경기장 밖 장면을 지배하는 동안, UEFA는 세계의 눈 앞에서 평소의 우아한 이미지를 유지하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정치적으로는 올바르지만 사실적으로는 잘못된 '팬들의 늦게 도착'이라는 표현과 아름답게 연출된 개막식이 원하는 대중적 이미지를 유지하기 위한 의도였다. 사실, 이와 같은 위선적인 행동은 UEFA를 난처하게 만들 것이다. 챔피언스 리그 테마가 연주되었을 때 날카로운 휘파람과 야유는 분명하고 틀림없는 반응이었다.

 

최고 수준의 경기는 처음에 경기장 앞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잊게 만들니다. 그러나 UEFA는 특히 유로파리그 결승전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않았기 때문에 이러한 아마추어적인 조직적 혼란을 다시 용인할 수 없다. 

 

https://www.sport1.de/news/fussball/champions-league/2022/05/uefa-chaos-scheinheilig-amateurhaft-und-beschamend-kommentar-zum-cl-finale-real-vs-liverpool

JPG 이미지 버튼들

0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조회 수 추천 수 날짜
공지 공지 🔥커뮤니티 챔피언 포인트·메달 시스템 전격 오픈⚽️ 33 0 2025.05.15
6406 축구잡담 [네이션스 리그] 덴마크 선발 라인업 (vs 오스트리아) file 402 0 2022.06.07
6405 축구잡담 파브리지오 로마노)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는 며칠 내로 AC 밀란 보드진을 만날 예정 444 0 2022.06.07
6404 축구잡담 핀란드 ㄷ 몬테네그로 449 0 2022.06.07
6403 축구잡담 [키커] 21/22 후반기 랑리스테 (스트라이커, 윙어) 353 0 2022.06.07
» 축구잡담 [스포르트1] UEFA! 부끄러운줄 알아야지! file 377 0 2022.06.07
6401 축구잡담 [스포르트1] 프랑스 내무부 장관, 챔스 사건은 클롭 탓 file 432 0 2022.06.07
6400 축구잡담 [키커] 바이에른과 레반도프스키에 대한 고레츠카의 호소 file 377 0 2022.06.07
6399 축구잡담 [TZ] 알라바 활약에 루메니게 응급실 file 429 0 2022.06.07
6398 축구잡담 [마르카] 젠나로 가투소 선임이 임박한 발렌시아 CF file 431 0 2022.06.07
6397 축구잡담 [스포르트1] 첼시는 철의 여인을 잃을 위기에 처했다 file 440 0 2022.06.07
6396 축구잡담 [디 마르지오] 젠나로 가투소, 발렌시아 CF와 계약 완료 file 384 0 2022.06.07
6395 축구잡담 [바바리안풋볼] 연봉 19m 거부한 그나브리, 재계약 질문에 "그건 말씀드리기 싫습니다" file 375 0 2022.06.07
6394 축구잡담 [스포르트1] No 가투소 file 411 0 2022.06.07
6393 축구잡담 [빌트] 바츠케 CEO "향후 몇 년내로 바이언은 붕괴할 것" file 420 0 2022.06.07
6392 축구잡담 [바바리안풋볼] 마테우스, 선수들이 바이에른을 떠나고 싶어하는 이유 file 412 0 2022.06.07
6391 축구잡담 [키커] 도르트문트, 바이에른 수석 스카우터 자계로 영입 file 373 0 2022.06.07
6390 축구잡담 [RMC] 위고 에키티케는 뉴캐슬로 이적하는 것에 동의했다. file 391 0 2022.06.07
6389 축구잡담 [스포르트1] 에마뉘엘 마크롱 "내가 음바페와 직접 대화했다" file 435 0 2022.06.07
6388 축구잡담 [스포르트1] 레비에게 바이언 복귀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일 file 416 0 2022.06.07
6387 축구잡담 [하늘운동] 바이에른 회장 "계약은 계약!" file 403 0 2022.06.07
6386 축구잡담 노리치 시티의 앤드류 오모바미델리, 5년 재계약 체결 443 0 2022.06.07
6385 축구잡담 [하늘운동] 캐나다 대표팀 선수단, 파업으로 경기 취소 file 415 0 2022.06.07
6384 축구잡담 21-22 시즌 RB 라이프치히의 최고 공격 통계 file 426 0 2022.06.07
6383 축구잡담 솔레르 15m?? 373 0 2022.06.07
6382 축구잡담 디마르지오)주작은 디마리아가와도 추가적으로 베라르디 코스티치 영입고려중 362 0 2022.06.07
6381 축구잡담 가제타) 유벤투스는 10번원래 키에사줄라햇음 359 0 2022.06.07
6380 축구잡담 어쩌다 10번이라는 번호의 무게감이 이렇게 떨어졌는가 file 424 0 2022.06.07
6379 축구잡담 나이키왓는데 리버풀은 없고 라이프치히 유니폼이 있네 436 0 2022.06.07
6378 축구잡담 아ㅜ하루종일 에펨돟리는 상상했다 퇴근해서 바로해야지 ㅋㅋ 423 0 2022.06.07
6377 축구잡담 이수날 보니까 평소 내 지론이 맞다는 걸 또 느끼는구만 480 0 2022.06.07
Board Pagination Prev 1 ... 1013 1014 1015 1016 1017 1018 1019 1020 1021 1022 ... 1231 Next
/ 1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