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미국쪽 사모펀드나 헤지펀드 챔십에 더 들어올라나 싶음
https://lgiu.org/publication/the-state-of-local-government-finance-in-england-2024/
영국 정부에서 자본출자해서 설립한 연구소같은데
데이터보니까 영국 지방정부 데이터 받으면서 작성한 자료임
대충 필요한 정보 언급하면
2018년부터 지금까지 11번의 파산선고 있었고
(잘 알려진 도시로는 버밍엄, 노팅엄)
이 자료에 보면 앞으로 5년간 절반가량의 지방정부 파산선고 가능성 있고
내년에도 지방의회의 9%가 파산 가능성있다고 언급한거보면 좀 심각한거 같음
지금 그거 때문에 약 21%의 지방의회가 가지고 있는 자산 매각을 검토중임
리포트 읽어봤더만 저거 말고는 결국 총량을 늘리진 못하고 세금 좀 더 걷고 회계년도 길게해서 파산선고 안하면서 지들 내에서 조정하라는 방식으로 갈듯
이렇게 된 이유가 많긴 하지만 걍 이해하기 쉽게 심플하게 내용을 말하면 복지증가시켰는데 고물가에 고금리 크리 뻥
버밍엄시티도 그렇게 해서 이번에 신구장 지은거 보면 그쪽 레벨에선 그냥 꽁돈 들어오는 수준이라고 생각할거임
좀 경제가 탄탄한 북동쪽은 괜찮을거 같은데
남동쪽은(런던제외 거기로 치면 수도권) 안좋다고 알고 있음
(나도 이건 기억이 가물가물해서)
아무튼
똥피엘은 딱히 팔릴만한곳이 안보이고
챔십에는 들어올 곳이 좀 되긴할듯
루턴같은곳이 영국정부가 키운다고 한 지역에 낑겨있어서 괜찮을거 같기도하고
(노햄프턴이랑 왓포드지역이랑 코번트리였었나, 근데 문제는 그 자료가 2008년 자료라 아직도 유효한가 모르겠네)
경제 안좋은 중부이남쪽은 생길 가능성 있긴할듯
(근데 저기에선 정작 위쪽으로 가면 갈수록 파산선고 가능성 퍼센트는 더 올라가네)
챔십클럽 하나 먹은 다음에 토지 먹고 똥피엘 올라와서 신축하는 방식이 젤 스무스하겠지
아마 재정회계는 다 오픈되어있을테니까
그거 실무에서 다음에 때 봐서 들어오면 ㄱㅊ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