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 영상 보고 궁금해서 ESPN 감독랭킹 찾아봄
위에서부터 지표가 감독 능력, 축구 스타일, 선수단 관리, 커뮤니케이션(미디어, 구단 관계자), 업적, 전술적 아이디어라고 한다. 내가 관심 있던 감독들만 찾아서 점수를 봤다.
1. 에딘 테르지치(46위)
감독 능력 : 정말 좆같은 감독이긴 하지만 그래도 11점 정도 주면 적당하다 생각한다. 아예 능력이 없으면 그가 달성한 기록들이 진짜 운이 되어버리기 떄문에
스타일 : 12점 너무 높다. 이걸 8점 줬어야지
선수단 관리 : 이것도 너무 높다. 팀 레전드와 싸운걸 생각하면 9점정도 적당하다
커뮤니케이션 : 미디어 인터뷰만 보면 더 낮아도 되는데 사실 구단 관계자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을 알수가 없으니 패스
업적 : 너무 낮은것 같다. 일단 세운 기록들만 보면 5점정도면 적당할듯
XFactor : 이건 어떻게 평가해야 하는거지? 강팀 상대로 맞춤 전술을 짜오는거 보면 뭐.. 7점은 너무 높고 5~6점정도면 좋을듯
2. 마르코 로제(27위)
감독 능력 : 너무 낮다. 14점 정도는 줘야 할듯
축구 스타일 : 이 지표가 공격적인 축구를 할 수록 높은 점수를 준다는데 이건 또 왜 12점? 이것도 16점 정도
선수단 관리 : 선수단과 큰 문제는 없었으므로... 적당하다고 생각함
커뮤니케이션 : 역시 패스
업적 : 뭐... 아직 이룬게 없으니 적당하다고 본다
XFactor : 애매한데 적당하다 느낌
제바스티안 회네스(25위)
감독 능력 : 이게 다 이해가 안간다. 14점정도는 줄만한데
축구 스타일 : 이것도 15점은 줘야지
선수단 관리 : 이것도 엄청 애매하네... 일단 적당한듯
커뮤니케이션 : 호펜하임 시절 보드진과 마찰 말곤 뭐 없지 않았자나? 14~15점 정도
업적 : 슈바벤을 그정도 순위까지 올린걸 생각해보면 4점은 줄만하다 생각함
XFactor : 적당하다고 생각함
사비 알론소(5위)
감독 능력 : 16점은 줄만하다 보는데...
축구 스타일 : 이것도 16~17점
선수단 관리 : 애매한데.... 근데 다른 감독들 점수 생각하면 16정도로 내려도 되지 않나?
커뮤니케이션 : 이것도 뭐... 이정도면
업적 : 구단 첫 우승인데 7~8점은 줘야지
XFactor : 적당하다고 본다
위르겐 클롭(3위)
감독 능력 : 근데 적을수록 기준이 애매하다 느낀다. 16이면... 적당한듯 하다. 1점정도 더 줘도...
축구 스타일 : 18점
선수단 관리 : 적당하다고 생각한다
커뮤니케이션 : 미디어만 생각하면 14점까지 낮아진다고 보긴 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업적 : 지금의 도르트문트를 만들고, 리버풀을 다시 정상궤도에 올렸는데 7? 9점은 줘야 한다고 본다
XFactor : 게겐 프레싱이 유럽을 휩쓸게 만든거 생각하면 적당하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