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겨울, 낭만을 믿는 서쪽이 심상치 않다.

작년 베테랑 김광석, 오재석 등에 이어, 올해도 (이제는 쓰리클럽 포클럽맨이 된) 낭만의 대표주자 여름, 국대 출신의 특급 미드필더 이명주까지 영입하면서 이적시장에서 조연이 아닌 주연으로 나서고 있다.

라는 글을 쓰려다 서울 글도 안 써지는 중이라 현탐와서 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