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판곤 쎄한데
- 선임위원장 시절 ‘사단’을 강조하셨는데 이번에는 홀로 울산에 부임하게 됐는데?
대표팀에서는 중요성이 크다. 개인적으로 사단을 끌고 움직인 적이 없다. 말레이시아 때도 전문가를 모셔서 시스템을 만들며 준비를 했다. 기존 코칭 스태프에게 정보를 주고 좋은 방향으로 끌고 갈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다. 기존 스태프와 연이 있다. 이경수 수석 코치와는 협회에서 함께 했고 조광수 코치는 정보전략위원으로 일할 때 소통을 했다. 무엇을 원하는지 명확하게 요구를 하고 있기에 잘 준비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이러면 내년에도 기존 코칭스탭들로 가는건가? 쓰읍...
상하체 분리 투톱 계속 봐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