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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브랜트포드에서 스카우트 일을 했었던 팟캐스트 방송 페어포인트의 진행자인 한만성 기자가 말을 하기를

브랜트포드 구단 같은 경우 10대 나이의 어린 선수가 자국 1부리그 팀에서 주전급으로 뛰고 있다?

그러면 그 선수의 포지션에 상관없이 브랜트포드 스카우트들은 무조건 관찰을 한다고 그랬음

남미 리그이든지 아시아 리그이든지 아프리카 리그이든지

브랜트포드 구단 스카우트들은 세계 거의 모든 리그들을 다 지켜 본다고 함

그래서 어느 대륙의 리그라도 다 상관없이 자국 1부리그 팀에서 10대 나이의 선수가 주전으로 뛰고 있다면 그 선수는 그 즉시 브랜트포드 스카우트들의 관찰 대상이라고 하더라

 

 

이런 대표적인 케이스가 지난 해 여름 이적 시장 때

브랜트포드 구단으로 이적을 한 김지수였음

그리고 이번 겨울 이적 시장 때는 10대 우즈베키스탄 선수를 브랜트포드가 우선 임대 이적으로 영입을 했는데 이 우즈베키스탄 선수도 김지수와 마찬가지 케이스임

그런데 이런 모습이 비단 브랜트포드 구단 뿐만은 아니라는 부분에 확신이 듬

현재 많은 유럽 구단들이 기량이 확실한 나이가 어린 선수들한테 점점 더 많은 눈길을 주고 있다는 것이 현실이지

그렇기 때문에 현재 K리그 1부리그 팀인 강원에서 18세의 나이에 주전급 선수로 뛰고 있는 양민혁은 어쩌면 현재 많은 유럽 구단들이 가장 큰 관심을 가지고 있고 또 가장 흥미롭게 지켜보고 있는 유럽 구단들의 최우선 관찰 대상이자 대표적인 한국 선수일 것 같다는 느낌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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