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제 포스테코글루와 후벤 아모림은 오늘 밤 산 마메스에서 열리는 토트넘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유로파리그 우승을 노립니다. 양 팀 모두 힘든 국내 대회를 견뎌냈으며, 빌바오에서 역사에 이름을 남기고자 합니다. 

 

유로파리그 결승전을 앞두고 , 두 결승 진출팀의 통합 11인을 살펴보겠습니다. 이번 시즌 유로파리그에서 최소 6 경기 이상 선발 출장한 선수만 고려 대상에 포함됩니다 . 

 

 

토트넘은 이번 11명의 선수 중 7명을 보유하고 있는데, 유나이티드는 4명입니다. 오늘 밤의 중요한 이벤트를 앞두고 좋은 징조일까요? 

 

골키퍼 
 

후스코어드 평점 7.02를 기록한 토트넘 골키퍼 구글리엘모 비카리오 는 11명의 선수 중 골키퍼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안드레 오나나는 이 대회에서 평점 6.49에 그쳤습니다. 

 

방어 
 

파트릭 도르구 (7.09)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11인 중 첫 번째로, 왼쪽 풀백 데스티니 우도기에(6.89)를 제치고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반대편에서는 페드로 포로 (7.45)가 명단에 포함되었고, 크리스티안 로메로 (7.41)와 미키 판 더 벤 (6.97)이 수비의 핵심으로 활약했습니다. 

 

해리 매과이어(7.04)는 로메로와 함께 수비에 나섰을 수도 있지만, 유나이티드의 선수는 이번 시즌 유로파리그에서 단 5번만 선발 출장했습니다. 

 

미드필드 
 

4-2-3-1 포메이션에서 활력을 되찾은 볼 위너 카세미루 (7.23)가 미드필드의 최전방에 위치하며, 호드리고 벤탄쿠르 (7.14)와 호흡을 맞춥니다. 브루노 페르난데스 (7.75)는 스트라이커 뒤를 지키고, 알레한드로 가르나초 (6.86)와 토트넘 주장 손흥민 (7.10)이 측면을 담당합니다. 

 

토트넘 vs 맨유 통합 11인

 

공격 
 

선두는 토트넘의 스트라이커 도미닉 솔란케 (7.02)입니다. 솔란케는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좋은 성적을 기록하고 있는데, 토트넘 팬들은 그가 오늘 밤 빌바오에서 이 기록을 이어가기를 바랄 것입니다. 라스무스 호일룬드(7.00)는 아쉽게도 출전 명단에서 제외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