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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판 업무는 지난 2020년부터 프로축구연맹에서 KFA로 이관됐다. 당시 KFA는 소통을 강조하며 판정 브리핑 활성화하겠다는 뜻을 내비쳤으나, 한 차례 브리핑만 연 뒤 중단됐다. 또 KFA는 언제부턴가 심판평가소위원회의 내용을 공개하지 않고 있다. 특별한 경우에만 공개한다.

 

이렇다 보니 K리그 구단은 오심이 의심되는 상황에 대해 공문을 통해 KFA에 직접 질의한다. 하지만 복수의 관계자에 따르면, KFA는 공식적으로 공문에 관한 답을 하지 않고 있다. 당연히 질의에 대한 대답도 구단에 공식적으로 알리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때문에 각 구단은 프로축구연맹에 문의해 KFA의 평가와 오심 여부를 확인한다. 이 역시도 상황에 따라 달라 구단의 고위 관계자가 직접 KFA에 문의해 답을 듣는 경우도 있는데, 그만큼 구단과도 소통하지 않고 있다는 방증이다. 한 축구계 관계자는 “판정과 관련한 내용을 감추다 보니 의심이 더 증폭될 수밖에 없다. 좀 더 공개해 투명성과 공정성을 보장해야 한다고 본다”고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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