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언론 "일본 새 감독에 클린스만 유력…연봉 26억"

http://sports.news.nate.com/view/20180704n03340

클린스만 "일본대표팀 감독 유력하다는 소문 사실과 달라"

http://newsis.com/view/?id=NISX20180708_0000357576

물론 클린스만은 이같은 사실을 부인했음.

그런데 연봉26억이면 벤투랑 큰 차이가 없음.

벤투가 연봉25억이라고 생각해본다면..

근데 계약이라는게 알다싶이 협상한 사실이 있든 없든

그런 내용을 밝히는건 문제가 있을수 있는거고

혹시나 생길수 있는 변수를 감독들도 생각해야 하니까.

그런데 일본은 돈을 몰빵해서 쓸수 있다면

우리나라 축협보다 예산이 많으니 쓸수도 있을거라는거

근데 감독이라는게 비슷한 티어의 감독이라도 연봉차이가 좀 있고

한단계 업그레이드된 명성의 감독을 노리기에는 금액차이가 클수도 있음.

간단하게 사람들이 우리나라만 봐도 키케 플로레스 외쳤지만

키케가 요구하는 금액은 벤투랑 당연히 큰차이가 났을거라는거

만약 클린스만이 한국대표팀 감독 부임설 이렇게 떴다고 생각해보면

한국축구팬들은 클린스만이 온다고 좋아했을까?

아니면 미국의 월드컵예선탈락에 지분이 있다고 왜 데려오냐고 했을까?

현실은 둘중에 따지자면 후자라고 보는데...

그런데 이런 클린스만 감독도 우리나라와 일본 감독직을 거절하고

어쩌면 이는 아시아축구의 위상을 나타내는 모습중에 하나라는거

벤투까들이 말하는 왜 우리는 저정도 레벨의 감독이 한계야 이러는데

그렇게 생각하는 감독들도 왠만해서는 동아시아쪽은 보지 않는다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