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가 잘 안돼도 좋습니다. 하지만 엄복동 하나만 기억해주세요. 진심으로 전합니다"며 "영화가 별로일 수 있습니다. 밤낮으로 고민하고 연기했습니다. 최선을 다했고 열심히 했습니다. 저의 진심이 느껴지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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