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외축구 축구잡담
포스테코글루 "2번째 시즌에 우승한단 얘기는 자랑이 아니라 선언이었다."
9월 TNT와의 인터뷰에서 앤지 포스테코글루는 두 번째 시즌에는 항상 트로피를 들어 올린다는 자신의 발언에 대해 이렇게 말했습니다.
"사람들이 제 말을 오해했어요. 제가 자랑한 게 아니라, 제가 선언을 했고, 저는 그걸 믿었습니다.
우리 리그 성적이 형편없고, 충분히 좋지도 않고, 용납할 수 없다는 걸 알고 있습니다.
"프리미어 리그에서 3위를 했다고 해서 이 클럽이 바뀌지는 않을 겁니다. 이 클럽을 바꿀 수 있는 유일한 것은 우승뿐입니다.
그리고 제가 그렇게 말했을 때, 그것이 제 의도였습니다. 저는 그것을 선언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았습니다.
제가 부족했다면 기꺼이 인정했지만, 그것이 제 야망이었습니다. 저는 그것을 밝히고 싶었습니다.
클럽의 누군가가 그렇게 말할 거라고는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왜냐하면 클럽이 너무 폐쇄적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저는 그렇게 말할 수 있었고, 만약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는다면 기꺼이 입을 준비가 되어 있었습니다.
"사람들이 클럽을 비난했고, 저는 때때로 우리가 스스로를 방어해야 할 만큼 강력하게 방어하지 못했다고 느꼈습니다."
비회원은 댓글을 읽을 수 없습니다.
로그인 후에 바로 열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