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20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최종전을 마치고 리버풀 팬들에게 작별을 고하는 위르겐 클롭 감독
리버풀을 떠난 뒤 여러 구단 새 사령탑 후보로 거론되기도 했던 클롭 감독은 클라우디오 라니에리 감독 후임으로 로마를 이끌게 되면서 이탈리아 무대에서 새로운 도전에 나서게 됐다.
한편 로마 프레스는 "로마는 여러 선수들의 이적과 방출이 예정돼 있으며, 클롭은 이를 직접 주도하게 될 것"이라며 "라니에리 감독은 수석 어드바이저로 남아 클롭에 조언을 해줄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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