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와 3의 첼시 후원을 철회한 것과는 달리 나이키는 그대로 스폰서십을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나이키는 첼시 유니폼에서 오른족 가슴에 로고가 달려있다.
만약 나이키마저 스폰서 계약을 파기했다면 첼시는 정말 어려운 상황에 처할 수 있었는데 다행히도(?) 잔류함에 따라 한숨을 돌리게 됐다. 나이키는 2016년부터 15년간 매년 6000만 유로(약 810억원)를 주고 나이키 마크를 붙이기로 계약했었다.
한편 영국 정부는 지난 10일 첼시 구단주인 아브라모비치의 모든 영국 내 자산을 압류한다고 밝혔다. 영국인들과의 거래도 금지되고, 영국 입국도 제한했다.
https://n.news.naver.com/sports/wfootball/article/117/0003584056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