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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6일 기준 아직 이강인과 루이스 엔리케가 합류 오피셜이 나오지 않았지만 합류가 가까워진 상황인 듯 하다. 외에도 연결되는 선수들이 아직 있는 상황에서 엔리케와 이강인, 우가르테, 아센시오 합류가 유력하고 사비 시몬스, 베르나르드 실바는 합류 확률이 낮은 상황에서 케미를 생각해봤다.

 

엔리케는 바르셀로나와 스페인 국가대표팀에서 감독직을 수행한 감독이다. 최근에는 2022 카타르 월드컵 스페인을 이끌었던 감독이기 때문에 스페인 대표팀을 기준으로 PSG에 대입해서 고려해봤다. 물론 엔리케 직접 팀에 합류해서 봤을 때 예측한 바와 다르게 할 가능성이 굉장히 크다.

 

기본적으로 4-3-3 형태는 유지할 가능성이 커 보인다. 베라티를 원 볼란치에 두고 파비안과 이강인, 비티냐, 우가르테, 솔레르 등 활용할 선수들은 많지만 엔리케가 꾸준히 미드필더를 통해 하프 스페이스 지역을 공략하기 원한다면 파비안과 이강인의 조합이 그나마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엔리케가 실제로 이강인을 어느 정도로 생각할지 모르지만 이강인의 온 더 볼 능력이나 크게 전환해줄 수 있는 패스을 고려했을 때 하프 스페이스에서 활용되기 좋은 툴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된다.

 

왼발에 능숙한 이강인이지만 오른쪽에 있는 걸로 생각한 이유도 왼쪽 전환을 고려해서인데 엔리케가 팀이 전체적으로 지향하는 바가 어느 곳이냐에 따라 적절하게 배치 될 것으로 생각된다.

 

전체적인 팀 전개의 방향도 추측했을 때 윙어의 하프 스페이스 영향력도 기대해 볼 수 있기 때문에 아센시오나 만약 베르나르드 실바가 합류한다면 베르나르드 실바의 영향력도 상당히 기대되는 포인트다.

 

반대로 걱정거리는 없을까? 엔리케는 스페인에서 상당히 능동적인 축구를 보여줬다. 그러나 팀의 스쿼드를 떠나 팀이 U자 빌드업에 막혀 상대가 사이드를 더블 팀으로 구성해 수비할 경우 헤매는 경우가 많았다. 파리를 상대하는 팀들이 마냥 다 라인을 내리진 않더라도 1-5-4-1 형태로 구축해 사이드를 더블로 상대했을 때 어쩌면 답답한 전개가 또 보일지도 모른다.

 

지속적으로 횡과 종 방향으로 상대 진영을 흔들려고 노력하겠지만 이전과 같은 상황이 또 벌어질 때 엔리케가 어떻게 대응할지 봐야 할 전술 포인트다.

 

영상 -

https://youtu.be/CTbizCnH9a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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