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는 월드컵 챔피언 마리오 괴체 이적을 준비하고 있다.
본지는 빌트가 보도한 내용을 확인했다. 유로파리그 챔피언은 2014 월드컵 챔피언을 프랑크푸르트로 데려오고 싶어한다.
본지의 정보에 따르면 30세의 미드필더 만능 선수와 그의 측근들은 이미 아인트라흐트와 협상이 진행 중이며 괴체도 아인트라흐트로 이적을 상상할 수 있다. 괴체는 아인트라흐트에서 10번 역할을 맡을 것이다.
또한 괴체는 매우 낮은 금액의 바이아웃 조항으로 인해 PSV 아인트호벤을 떠날 수 있다. 그는 2024년까지 네덜란드와 여전히 계약이 있다.
괴체를 원하는 클럽은 아인트라흐트만이 아니다. 새 감독 로저 슈미트가 있는 벤피카도 그를 향해 구애하고 있다. 슈미트와 괴체는 이미 에인트호번에서 성공적으로 협력했었다.
본지의 기자 알렉산더 보네겔은 "그는 PSV에서 예전의 모습을 되찾았다. 이것은 여러분이 이전에 알던 마리오 괴체와 거의 비슷하다. 그는 많은 경험을 가지고 있고 그가 최고의 폼이라면 프랑크푸르트 미드필더의 자산이 될 것. 분데스리가로 돌아가기에 완벽한 순간이 될 것이며 프랑크푸르트 에 큰 자산 이 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