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잊어버리셨나요?
조회 수 17 추천 수 0 댓글 0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수정 삭제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수정 삭제

1.JPG

 

손흥민은 토트넘 핫스퍼의 레전드로 기억되고 싶다고 했지만, 아직은 그렇게 될 수 없다고 밝혔다.

 

 

32세인 그는 토트넘에서 10년차를 맞이하고 있으며, 이미 500경기 이상 출장했다.

 

그는 지난 8개 시즌 동안 매 시즌 최소 14골을 넣었고, 지난 여름 잉글랜드 대표팀 주장 해리 케인이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하기 전까지 그와 훌륭한 파트너십을 유지했다.

 

클럽에 어떤 유산을 남기고 싶은지에 대한 질문에 한국 공격수 손흥민은 BBC 스포츠에 이렇게 말했다. "레전더리"

 

"10년 동안 한 팀에 있는 건 좋은 노력이라고 생각한. 이걸 일관되게 해야 하고, 클럽에 뭔가 보답해야 한다"

 

"나는 아직도 내가 이 클럽의 전설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나는 스퍼스와 함께 무언가를 우승하고 싶다고 말했고, 그러면 나는 전설이라고 불릴 수 있기에 매우 행복할 것이다"

 

"나는 트로피를 따기 위해 스퍼스에 합류했고, 특별한 시즌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

 

 

 

 

토트넘은 2008년 리그 컵 이후로 메이저 타이틀을 들어올리지 못했지만, 손흥민은 이번 시즌에 팀이 우승하도록 돕고 싶어한다. 하지만 개인적인 목표는 세우지 않았다.

 

그는 지난 시즌 프리미어 리그에서 17골을 넣었고, 스퍼스는 5위를 차지했다.

 

그는 "나는 어디에 있어야 할지에 대한 목표를 정하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내가 10골이라고 말하고 6경기에서 10골을 넣으면 목표가 달성된다고 생각해보자, 나는 내가 할 수 있는 한 최선을 다하고 싶지만, 그거로는 결코 충분하지 않다고 느끼지 않는다."

 

"나는 모든 면에서 가능한 한 높은 곳으로 가고 싶다. 팀, 개인, 모든 면에서. 그러면 우리가 어디에 있는지 볼 수 있을 것이다."

 

 

36901870-597a-11ef-ad24-7b9b33101851.jpg.webp.ren.jpg

손흥민은 한국에서도 토트넘 팬과 서포터들에게 인기가 많다.

 

손흥민은 지난해 8월 위고 요리스를 대신해 토트넘의 주장으로 선임되었다.

 

때로는 주장 선임에 따른 추가적인 압박감이 부담이 될 수도 있지만, 손흥민은 그 책임을 즐겼다.

 

"좋았다. 작년에 많은 걸 배웠다."라고 그는 말했다.

 

"프리미어 리그 팀의 주장이 되는 것은 많은 책임을 수반한다. 나는 아직 배우고 있다. 쉽지는 않지만 좋은 일이다."

 

"매우 중요하다. 나는 팀에서 가장 시끄러운 사람은 아니지만, 시끄러워야 한다면 기꺼이 그렇게 할 것이다. 나는 그저 좋은 행동으로 좋은 본보기가 되고 싶을 뿐이다. 우리는 매우 젊은 선수들이 많은 팀이고, 주장이 옳은 일을 한다면 선수들도 똑같은 일을 할 것이다."

 

"경기장 밖에서도 나는 항상 내가 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려고 노력하지만 선수들이 잘 들어주고 있어서 정말 고맙다."

 

 

 

 

 

https://www.bbc.com/sport/football/articles/cy76g0zvxd3o

JPG 이미지 버튼들

0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조회 수 추천 수 날짜
공지 공지 🔥커뮤니티 챔피언 포인트·메달 시스템 전격 오픈⚽️ 33 0 2025.05.15
1576 축구잡담 아 그리고 이승모 너무 좋았다 453 0 2023.06.25
1575 축구잡담 개패전 막판에 충격이었던 거 453 0 2023.06.25
1574 축구잡담 푸튄 좀 쫄리나본데? file 446 0 2023.06.25
1573 축구잡담 이승모가 톱 서는 걸 그렇게 싫어했어??? 457 0 2023.06.25
1572 축구잡담 정승현 징계라기엔 그냥 a매치 휴식이네 458 0 2023.06.25
1571 축구잡담 웃긴게 손호준 있을땐 그쪽주다가 손호준 컨트롤 미스 실수 뒤지게 나오고 458 0 2023.06.25
1570 축구잡담 그래서 자고 일어나면 러시아 더이상 러시아라고 못 부르는거시야? 452 0 2023.06.25
1569 축구잡담 서열정리는 개뿔 file 487 0 2023.06.25
1568 축구잡담 中서 사진 잘못 찍었다가 간첩으로 처벌될 수도...여행 때 주의해야 file 438 0 2023.06.25
1567 축구잡담 그냥 푸틴이 사과하고 끝내면 안되나??? file 474 0 2023.06.25
1566 축구잡담 빅데이터로 보는 러시아2 file 499 0 2023.06.25
1565 축구잡담 러시아 유학 사실상 포기해서 어제 하루동안 거의 얼빠진 상태였는데 사람들 위로가 큰 도움이 되는듯 ㅜ 484 0 2023.06.25
1564 축구잡담 광주갔다가 이제 출발한다 file 519 0 2023.06.25
1563 축구잡담 근데 이거 진짜 쿠데타 자작극은 아니겠지..? 464 0 2023.06.25
1562 축구잡담 쿠데타 안 일어나냐 했는데 진짜 일어나네 490 0 2023.06.25
1561 축구잡담 집와서 하이라이트 보니 김민혁 ㅈㄴ 위험하게 밟혔네 477 0 2023.06.25
1560 축구잡담 잉 바그너 그룹 모스크바 진격 끝이라는데? 479 0 2023.06.25
1559 축구잡담 쿨리발리 알힐랄???? 479 0 2023.06.25
1558 축구잡담 [오피셜]바그너 그룹 모스크바 진격종료 file 423 0 2023.06.25
1557 축구잡담 모스크바 들어갔음 어땠으려나 491 0 2023.06.25
1556 축구잡담 화가 나서 잠이 안 옴 494 0 2023.06.25
1555 축구잡담 CNN) 미 정보부에서는 프리고진이 이 반란을 오랫동안 준비했다고 함 475 0 2023.06.25
1554 축구잡담 애초에 프리고진은 푸틴 모가지를 노린게 아님. file 451 0 2023.06.25
1553 축구잡담 아직까진 러시아 상황을 알 수 없는 이유 475 0 2023.06.25
1552 축구잡담 뭐 결과가 어떻게 끝났든 바그너 부대 애들은 다시 하루만에 1000키로 꽉 밟아서 최전방으로 돌아가야겠네 484 0 2023.06.25
1551 축구잡담 이적시장 사흘째인데 전북 뭐하냐고 473 0 2023.06.25
1550 축구잡담 드디어 오늘인가...? 476 0 2023.06.25
1549 축구잡담 으아아!!! 공습경보!!공습경보!!!! file 541 0 2023.06.25
1548 축구잡담 이번 주도 100위권대 가능할까 file 491 0 2023.06.25
1547 축구잡담 솔직히 이정효랑 김기동 양심 있으면 나가야 하는거 아님?ㅋㅋ;; 478 0 2023.06.25
Board Pagination Prev 1 ... 1174 1175 1176 1177 1178 1179 1180 1181 1182 1183 ... 1231 Next
/ 1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