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턴을 지지하는 모든 사람은 우크라이나에서 벌어지고 있는 끔찍한 사건들에 대하여 충격을 받고 슬퍼하고 있습니다.

이런 비극적인 상황은 가능한 빨리 끝나야 하며, 더 이상의 인명 손실이 일어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선수들과 코칭 스태프를 포함한 에버턴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비탈리 미콜렌코와 그의 가족들에게 전폭적인 지원을 제공할 것이며 앞으로도 그럴 것입니다.

클럽은 러시아 국적 기업인 USM, Megafon, Yota와의 모든 상업적인 스폰서 계약을 즉각적으로 중단했음을 알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