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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6월 인터뷰

 

https://sempremilan.com/albertini-milan-establish-fear-impressive-career/amp

 

 

데메트리오 알베르티니는 본인이 밀란의 역사의 한 부분을 담당하는 부분이었던 동안, 밀란은 상대에게 두려움을 불러일으킨 팀이라고 주장했다.

 

알베르티니는 같은 시기의 이탈리아 국가대표팀뿐만 아니라 거의 모든 것을 이긴 1990년대 밀라노 팀의 전설 중 하나로 널리 여겨진다.

 

그는 경력의 대부분을 밀란에서 보냈고, 그 동안 5개의 세리에 A 타이틀과 2개의 UEFA 챔피언스리그 타이틀을 획득했다. 아울러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라치오, 아탈란타, 바르셀로나에서 뛰었다.

 

 

52세의 그는 밀란과 관련된 뉴스를 따라잡고 있으며, 올 여름에 테오 에르난데스, 하파엘 레앙 또는 마이크 메냥 중 한 명을 파는 아이디어에 대해 목소리를 냈다.

 

알베르티니는 '언로커 룸 - 로소네리 팟캐스트'의 새로운 네 번째 에피소드의 게스트였다.

FIGC의 기술 부문의 회장엔 그는 밀라노 뉴스에 전달한 논평으로 로소네리와 함께한 시간의 여러 측면에 대한 뚜껑을 열었다.

 

 

네가 처음 공을 찼을 때를 기억하는가?

"나는 유치원에 있었고 나보다 4살 많은 사제 형제가 다른 나라의 팀과 경기하기 위해 나를 데려가기 위해 어머니의 지식 없이 나와 동행했다는 것을 기억한다."

 

 

"나의 첫 번째 코치는 아버지였고, 내가 잘 뛰지 못했을 때 그는 휘파람을 불곤 했다. 그 신호에 나는 긴장했다(웃음). 내가 산 시로에서 뛰었을 적, 세대가 교체되기 시작했다. 나는 교회에서 축구를 시작했는데, 그곳에서는 클럽을 연결해주는 친구들 같은 스카우트 인맥이 존재하지 않았다."

 

"그 이후에 나는 세레뇨에서 6개월을 보냈고 10살에 밀라노에 갔다. 나는 우리가 인테르를 상대로 7 -0으로 이긴 첫 번째 토너먼트를 기억한다. 그것은 로소네리에서 뛰었던 어린 시절의 첫 기억 중 하나이다."

 

 

어린 시절 밀라노에 도착했을 때 심정은? 그리고 학교와 생활과 어떻게 균형을 맞추었는지?

 

"먼저 나는 축구의 아름다움에 매료된 나머지 압박감을 느끼지 않았다.

 

한 가지 당신들이 알아줘야 하는 건 난 밀란 유스 교실에 두 개의 가방을 가져가곤 했다.

 

그 이유로는 먼저, 난 1년 차 때 경기에 나설 수 없었기 때문이고, 두 번째는 나는 이 스포츠를 즐기고 싶은 나머지 학업을 소홀히 하기도 했는데, 이에 대해 부모님이 이렇게 의견을 냈다

 

그러므로 나는 몇 가지 희생을 했다,

 

14살에 나는 밀란의 청소년 팀에 있는 동안 세레뇨에 있는 학교에 가기 위해 버스를 탔다. 그 뒤 밀라노의 역에 도착하기 위해 달려야 했다.

저녁에 나는 대중교통이나 친구들과 함께 피곤하게 돌아온 뒤, 아침 5시나 7시에 공부했다."

 

 

그렇다면 정상에 오르려면 규율과 헌신이 필요하다는 건지?

"내가 보기엔, 자기 관리의 모든 성공에는 규율이라는 공통점이 있으며, 그것은 재능보다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이것이 성장하고 잘 일할 수 있게 해준다.

하지만 감기에 걸려 피곤한 상태에서 훈련을 하게 되는 결과를 낳았다. 어쩌다 이런 일이..."

 

하지만 그 덕에 17살에 첫 팀 데뷔를 했지

 

"나는 그 시즌 초부터 첫 번째 팀과 함께 있었고, 20분 남았고 우리는 코모를 상대로 산 시로에서 3-0으로 이겼고, 나는 그 데뷔를 보상으로 여겼다.

 

"경기장에서 나오던 중 한 팬이 나를 멈춰 세우고 많은 선수들이 데뷔를 한 뒤 익명으로 사라지는 걸 봤다고 말했는데, 난 이걸 평생 기억할 것이다.

일단 데뷔하면 마음을 다잡아둬야 한다. 나 역시 밀란에서 뛰고 2년차 때 진짜 선수인 것처럼 마음을 다잡았다.

 

군대에서 돌아온 나는(역주: 이탈리아는 2004년까지 징병제가 존재했다) 두 번의 친선 경기에서 10분 동안 뛰었다. 당시 내 경쟁자는 안첼로티였다.

 

그 때 나는 카펠로에게 불평했다. 그에게 떠나고 싶다고 요청할 당시부터 이제 나는 축구 선수처럼 생각하고 있었다."

 

 

1군 콜업을 받을 당시에는 어땠나?

 

"내겐 발견자, 코치로서 두 명의 위대한 인물들이 있었다: 사치와 카펠로, 하지만 파비오도 처음에 개입했다.

나는 제노바의 프리마베라와 함께 이 토너먼트를 치렀다.

7경기는 매우 빡빡한 일정 속에 진행되었다.

 

마지막 경기가 끝난 뒤, 난 의사에게 전화를 걸어 37도의 열이 있고 열이 가라앉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날 나는 아빠를 통해 -1988년이었고 프리 시즌에 코파 이탈리아가 열리는 올림픽이 있었다 - 가제타 신문에서 사키가 다섯 명의 프리마베라 선수를 불러야 한다는 것을 읽었다.

"나는 하루 종일 전화로 사키의 전화를 기다리고 있었고, 다음 날 그는 나에게 전화했다.

 

그렇게 1군 팀에서의 나의 모험이 시작되었다."

 

 

 

사키는 어떤 감독이었나

 

"그는 강박적이었고, 나는 축구 밖에서도 그를 알 수 있는 행운과 기쁨을 누렸지만, 그는 선생님과 같았다. 그는 감정의 창조와 함께 축구 경기가 되어야 하는 것을 이탈리아로 가져왔다.

 

그에 대한 두 가지 멋진 일화가 있다.

 

첫 번째

아리고는 종종 메가폰을 가지고 있었고 그가 목소리가 없었을 때 그것을 사용했다.

나는 어느 날 오후에 그가 계속 소리를 질렀지만 우리는 아무것도 들을 수 없었다는 걸 기억한다.

 

두 번째

94 월드컵의 두 번째 경기, 사키는 나와 디노 바지오를 방으로 불렀단 시절:

"꼬마들아, 내가 너에게 주는 마지막 기회야, 그렇지 않으면 너를 뛰게 하지 않을 거야."

 

 

 

밀란의 DNA는 어떤 요소가 다른 모든 클럽과 그렇게 다르게 만드는가?

 

"나는 이탈리아 밖에서도 중요한 클럽에서 뛰는 기회가 있었다: 바르셀로나나 아틀레티코에는 다른 DNA와 정신이 있으며, 나는 또한 라치오의 정신을 알고 있으며 베를루스코니의 밀란에서 뛰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고 있다.

 

"그는 '우리는 세계에서 가장 강한 팀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그 해에 밀란은 이기거나 큰 성공을 거두지 못했다.

하지만 우리는 이것을 기억하고 있다.

오늘날, 객관적으로 해외 인식 측면에서, 이 밀란은 이탈리아와 그 너머에서 가장 인정받는 팀이다."

 

 

 

파도바에 임대를 가기도 했었다

"나는 베를루스코니와 나눈 대화를 기억하는데, 그는 사키와 이야기를 나누었고 사키가 내가 떠나기를 원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에게 있어선 다른 팀에서 1년을 임대하는 것보다 밀란을 위해 12경기를 하는 것이 더 나았을 테니까.

 

"하지만 90-91시즌에 나는 19살이었다.

난 밀라노에서 뛰는 것을 꿈꿨지만, 9월부터 11월까지 거의 출전할 기회가 없었기 때문에 마침내 그들은 나를 파도바로 임대로 보내기로 결정했다.

"클럽은 어린 선수에게 소중히 여겨지고 보호받게 하는 수단이 된다. 밀란은 내게 그런 대우를 받을 수 있게 해줬다.

내가 경기에서 이기지 못한 날 파도바에서 지역 방송에 초대받았을 때의 일이다.

방송이 끝날 때 약 30명의 화난 팬들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었다. 하지만 그들은 내게 '우리는 너에게 화나지 않았어, 너는 강해', 하면서 나를 안심시켰다.

 

"그 다음 주 일요일, 경기장에서 항의가 하늘을 찌르던 중 15분 즈음, 우리는 득점했다. 경기장 전체가 내 이름을 불렀고, 나는 소름이 돋았다."

 

 

네가 프랑코 바레시를 '레이'(그녀)라고 불렀다는 게 사실이야?

 

"오 물론이지, 밀란의 첫 해부터, 나는 락커룸에서 그를 '레이'라고 부르며 놀리기를 거의 의무로 여겼다,

 

프랑코에 대한 큰 존경심이 있었다.

아울러 나는 종종 마르코 시모네, 필리포 갈리, 조반니 스트로파와 그룹을 만들어 어울리곤 했다.

 

그런 다음 경기장에서 나는 항상 내 두 선생님이 안첼로티와 레이카르트라고 말하곤 했다.

 

특히 레이카르트는 나중에 바르셀로나에서 코치로 만났고 그는 밀란에서 뛰었을 때처럼 내게 부끄러워하지 않았고, 코치로서 그는 말을 많이 했다."

 

 

우리의 적들은 항상 그 시절 밀란을 두려워했다고 말할 수 있을까?

 

"나는 항상 그렇다고 말한다.

 

우리가 58경기 연속 무패를 기록한 시절, 비록 우리가 매번 이길 만하지 않았던 순간조차 패배로 마무리되던 다른 팀들과 달리 그런 결말을 맞이하지 않았다. 그 때문에 우리는 상대에게 두려움을 심어주었다.

 

한편 밀란에서 나는 다른 것을 경험하고 싶었다. 물론 밀란에서 경력을 끝내는 것도 내 꿈이긴 했지만.

 

과거로 간다면 내가 한 모든 것을 경험하고 싶다. 톺아보니 나는 중요한 팀에서 뛰었다. 라치오와 함께 코파 이탈리아를 경험하게도 했고 바르셀로나와 함께 라리가에서 우승을 하기도 했으니까다."

 

파비오 카펠로와 함께 락커룸에 있는 건 어땠나?

"그는 경기장 밖보다는 경기장에서의 성격과 실수를 개선하는 데 더 헌신적인 사람이다.

 

가령 이런 일이 있었다.

마음의 평화를 더 원하고 스트레스를 덜 받고 싶다는 의견으로 피력된 제목으로 인터뷰가 나갔었다.

 

하지만 그건 내가 실제로 말한 것이 아니었는데...

 

당시 카펠로는 나에게 다가와서 농담으로 '그래서 넌 속았어, 응?'라고 말했다.

 

그리고 때때로 그는 당근과 채찍 방법을 사용했는데, 그것은 우리를 더 잘 관리하는 방법이었다."

 

최근 11위 마무리를 포함하여 몇 년간의 하락이 있었다...

"그 이유는 매우 간단하다. 근 몇 년간 지금까지 경험해보지 않은 요인들이 있었다. 대표적으로 보스만 롤로 인한 시장의 획기적인 변화가 있겠다. 그동안 대처하지 않은 상태에서 많은 것이 바뀌면 큰 불안정을 가져오기 마련이다.

 

가령 크리스티앙 치게에 생각해 보자, 그가 도착한 시절 우리는 말디니를 오른쪽에 놓았고, 바레시와 타소티의 작별해야 했다. 그 결과는? 쉽지 않았지."

 

마지막으로, 알베르티니의 티어메이커: 안첼로티에서 피를로까지, 밀란에서의 최고는?

 

"먼저 안첼로티를 레이카르트와 함께 2티어에 둔다.

이후 나는 피를로를 1위로 둘 것이다.

페르난도 레돈도? 아이고... 그는 준티, 비글리아, 몬톨리보와 함께 마지막 티어에 넣었다.

나 자신은 그사이와 함께 3티어에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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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벌번역 이후 문맥 맞게 몇 부분 의역한 점 양해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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