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bvb.de/News/Uebersicht/Lars-Ricken-wird-Geschaeftsfuehrer-Sport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는 비즈니스 및 스포츠 부문을 개편하고 있다. BVB는 라르스 리켄을 CEO로 승진 임명했다.

 

라르스 리켄은 2024년 5월 1일부터 스포츠 부문 ceo 자리를 맡아 8회 독일 챔피언의 스포츠 분야를 책임지게 된다. 그는 이전 직책에서 BVB의 전략, 인사 및 예산 책임을 맡았고, 2027년 6월 30일까지 계약기간을 연장했다.

 

2025년 말 자신의 요청으로 경영진에서 물러나는 한스-요아힘 바츠케는 지금까지 맡아온 인사, 커뮤니케이션, 전략 등 사업과 기업 영역을 계속 책임질 예정이다.

 

 

 

리켄은 5월 1일부터 전무이사로 '스포츠'를 담당하게 되며, 세바스티안 켈은 계속해서 스포츠 부문 이사직을 맡게 된다. 리켄은 제바스티안 켈의 재계약에 대해 여름에 논의를 시작할 것이다.

 

또한 다년간의 경험과 성공적인 BVB 경력을 갖춘 전문가인 스벤 미슬린타트(52)가 5월 1일부터 '스쿼드 계획'에 중점을 두고 테크니컬 디렉터로서의 업무를 시작하며, 새로운 역할을 리켄과 켈에게 직접 보고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