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장전에서도 맨유가 몰아쳤지만 마무리에서 부족함을 드러냈다. 연장 후반 10분 미들즈브러의 프리킥에서 코몰리의 위협적인 슈팅도 있었지만 헨더슨의 선방이 나왔다. 맨유가 끝내 해답을 찾지 못하면서 경기는 승부차기로 이어졌다.
양 팀 모두 7번 키커까지 모두 성공시킨 가운데, 맨유 8번 키커인 엘랑가가 실축하면서 미들즈브러가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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