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웃긴 말이긴 한데
군대 있을 때부터 스트레스를 너무 받아서 그런가
지금 일하는 가게가 일이 빡센 것도 있고, 그냥 군대 있을 때부터 지금까지 한 2년을 주방에서 개지랄 염병을 떨다 보니까 정신적으로도 지치는 면이 있어서 다음 주까지 일하고 관두겠다고 말했는데
지금 그냥 앞으로의 예상 수입이나 지출 목록 보니까 생각보다 돈 들어갈 곳이 많다.....??
물론 어찌어찌하면 최대한 줄일 수는 있을 거 같은데.... 나중에 부모님한테 손 벌리자니 뭔가 무안하고...
일이랑 좀 멀리하고 쉬면서 학교 다니고 편입준비하려고 했는데... 시벌 다시 일 구해야 하나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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