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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 고정 관념을 깨는 전술 혁명, 현대 축구의 새로운 패러다임

 

현대 해외축구는 과거 어느 때보다 빠르게 전술적 진화를 거듭하고 있습니다. 단순한 포메이션을 넘어선 유기적인 움직임, 공수 전환의 속도, 그리고 각 선수들의 다재다능함이 강조되는 시대입니다. 펩 과르디올라의 맨체스터 시티, 위르겐 클롭의 리버풀, 미켈 아르테타의 아스날 등 유럽 빅클럽들은 자신들만의 독특한 전술 철학을 바탕으로 리그와 챔피언스리그를 지배하고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현대 축구 전술의 핵심 요소인 압박(Pressing), 빌드업(Build-up), 그리고 전술적 유연성(Tactical Fluidity)에 대해 심층적으로 분석하고, 토트넘 홋스퍼, FC 바르셀로나, FC 바이에른 뮌헨 등 주요 클럽들이 이러한 전술 트렌드 속에서 어떤 변화를 겪고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또한, 손흥민, 김민재, 황희찬, 이강인, 케빈 더 브라위너, 킬리안 음바페, 에를링 홀란드, 모하메드 살라,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리오넬 메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해리 케인, 루카 모드리치, 네이마르, 브루노 페르난데스, 지오르지니오, 조슈아 킴미히와 같은 세계적인 선수들이 각자의 팀 전술 속에서 어떻게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는지 조명하겠습니다.


 

1. 현대 축구 전술의 핵심 요소: 압박과 역압박

 

현대 축구에서 압박은 단순히 공을 빼앗는 행위를 넘어선, 팀의 공격과 수비를 동시에 시작하는 중요한 전술적 도구입니다.

 

1.1. 게겐프레싱(Gegenpressing): 공을 잃자마자 압박

 

위르겐 클롭 감독의 리버풀이 성공적으로 구현하여 세계적으로 유명해진 게겐프레싱은 공을 잃는 즉시 상대방을 강하게 압박하여 소유권을 되찾아오거나 상대의 공격 전개를 방해하는 전술입니다. 이는 상대방이 역습을 시도하기 전에 미리 차단하고, 공을 되찾았을 때 지친 상대 수비를 공략하는 데 효과적입니다.

 

1.1.1. 리버풀의 게겐프레싱과 모하메드 살라의 역할

 

클롭의 리버풀은 모하메드 살라, 로베르토 피르미누, 사디오 마네로 구성된 공격진이 전방에서부터 헌신적으로 압박하며 게겐프레싱의 핵심 역할을 수행했습니다. 이들은 단순히 득점만 하는 것이 아니라, 수비 가담에도 적극적이었습니다.

  • 모하메드 살라: 그의 폭발적인 스피드와 체력은 공격뿐만 아니라, 상대 수비 진영에서부터 시작되는 강한 압박에 큰 기여를 했습니다.

  • 활동량과 조직력: 게겐프레싱은 선수들의 엄청난 활동량과 높은 수준의 조직력을 요구합니다. 리버풀 선수들은 경기 내내 높은 강도의 압박을 유지하며 상대방을 지치게 만들었습니다.

 

1.2. 포지션별 압박과 유기적인 움직임

 

단순한 전방 압박을 넘어, 특정 지역이나 상황에 따라 포지션별로 유기적인 압박을 가하는 방식도 진화하고 있습니다.

 

1.2.1. 맨체스터 시티의 '압박 트리거'와 케빈 더 브라위너

 

펩 과르디올라 감독의 맨체스터 시티는 압도적인 점유율 축구를 구사하지만, 공을 잃었을 때의 압박 또한 매우 정교합니다. 특정 선수나 패스 길목에 대한 '압박 트리거'가 발동되면, 선수들은 유기적으로 움직여 상대방을 에워싸고 공을 탈취합니다.

  • 케빈 더 브라위너: 공격형 미드필더로서 공격을 조율하는 것은 물론, 상대 미드필더에 대한 효율적인 압박을 통해 빌드업을 방해하는 역할도 수행합니다.

  • 엘링 홀란드: 전통적인 스트라이커임에도 불구하고, 홀란드는 펩의 전술 속에서 전방 압박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팀 수비의 시작점이 됩니다.


 

2. 빌드업: 후방에서 시작되는 공격의 정교함

 

현대 축구에서 빌드업은 단순히 수비수나 골키퍼가 공을 걷어내는 것을 넘어, 후방에서부터 정교하게 공격을 전개하는 중요한 과정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2.1. 골키퍼와 수비수의 빌드업 참여 확대

 

과거에는 수비수의 역할이 수비에 국한되었지만, 이제는 골키퍼와 중앙 수비수가 빌드업의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합니다.

 

2.1.1. FC 바르셀로나의 티키타카와 골키퍼의 발기술

 

FC 바르셀로나의 티키타카는 후방에서부터 시작되는 정교한 패스 플레이가 특징이며, 마크-안드레 테어 슈테겐과 같은 골키퍼들도 뛰어난 발기술로 빌드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합니다. 이는 상대방의 전방 압박을 무력화하고 안정적으로 공격을 전개하는 데 필수적입니다.

  • 김민재: FC 바이에른 뮌헨의 김민재는 강력한 수비력뿐만 아니라, 정확한 패스와 전진 드리블을 통해 후방 빌드업에 기여하며 팀 공격의 시발점 역할을 합니다. 이는 그가 현대 축구의 요구에 부합하는 중앙 수비수임을 보여줍니다.

 

2.2. 미드필더의 역할 변화: 플레이메이커와 압박 브레이커

 

미드필더는 빌드업의 중추적인 역할을 합니다. 이들은 단순히 패스만 하는 것이 아니라, 상대 압박을 벗겨내고 공격적인 패스를 연결하는 '압박 브레이커'이자 '플레이메이커'로서의 역할을 수행합니다.

 

2.2.1. 루카 모드리치, 토니 크로스, 조슈아 킴미히

 

레알 마드리드의 루카 모드리치와 토니 크로스, FC 바이에른 뮌헨의 조슈아 킴미히는 모두 뛰어난 시야와 패스 정확도를 바탕으로 후방과 중원에서 빌드업을 조율하는 세계적인 미드필더들입니다. 그들은 상대 압박 속에서도 침착하게 볼을 지키고 정확한 패스를 연결하여 공격 기회를 창출합니다.


 

3. 전술적 유연성: 포지션 파괴와 다재다능한 선수들

 

현대 축구는 특정 포메이션에 얽매이지 않고, 경기 상황에 따라 선수들의 포지션과 역할을 유연하게 변화시키는 '전술적 유연성'을 강조합니다. 이는 선수들의 다재다능함을 요구합니다.

 

3.1. 포지션 파괴와 '가짜' 역할

 

풀백이 중앙 미드필더처럼 움직이거나, 공격수가 미드필더처럼 내려오는 '가짜 9번' 등의 역할은 전술적 유연성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예시입니다.

 

3.1.1. 리오넬 메시의 '가짜 9번' 혁명

 

펩 과르디올라 감독의 FC 바르셀로나에서 리오넬 메시가 수행했던 '가짜 9번' 역할은 전술 혁명의 상징이었습니다. 메시는 최전방 공격수 위치에서 자유롭게 내려와 미드필더처럼 플레이하며 상대 수비수들을 혼란스럽게 만들고, 그 공간으로 동료 공격수들이 침투하는 패턴은 당시 축구계를 지배했습니다.

  • 해리 케인: 토트넘 홋스퍼에서 해리 케인 또한 단순한 최전방 스트라이커를 넘어, 자주 중원으로 내려와 플레이메이킹에 관여하고 손흥민과 같은 동료 공격수들에게 공간을 만들어주는 역할을 수행했습니다.

 

3.2. 다양한 포메이션 변형과 선수들의 멀티 포지션 소화 능력

 

경기 중 4-3-3에서 3-4-3으로, 또는 4-2-3-1에서 4-4-2로 포메이션을 유연하게 변화시키는 것은 이제 흔한 전술이 되었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선수들이 여러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멀티 포지션 능력을 갖춰야 합니다.

 

3.2.1. 킬리안 음바페와 네이마르의 유연성

 

파리 생제르맹의 킬리안 음바페는 최전방 스트라이커와 윙어를 자유롭게 오가며 팀 공격에 다양한 옵션을 제공합니다. 네이마르 역시 윙어와 공격형 미드필더 역할을 동시에 소화하며 창의적인 플레이를 선보입니다.

  • 브루노 페르난데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브루노 페르난데스는 공격형 미드필더뿐만 아니라 중앙 미드필더나 윙어 역할까지 소화하며 팀의 전술적 유연성을 높입니다.


 

4. 빅클럽의 전술 구현: 감독의 철학과 선수단의 조화

 

각 빅클럽은 감독의 뚜렷한 전술 철학을 바탕으로 선수단을 구성하고, 이를 통해 자신들만의 색깔을 가진 축구를 구현합니다.

 

4.1. 토트넘 홋스퍼: 포스테코글루의 공격적인 혁신

 

토트넘 홋스퍼는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 부임 후 기존의 수비적이고 실리적인 축구에서 벗어나, 공격적이고 적극적인 전술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4.1.1. 높은 라인과 손흥민의 역할 변화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높은 수비 라인을 유지하고 전방에서부터 강하게 압박하는 전술을 펼칩니다. 해리 케인의 이탈 후 손흥민은 주장으로서 팀을 이끄는 동시에, 최전방 공격수와 왼쪽 윙어를 오가며 득점과 연계 플레이를 책임지는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그의 빠른 침투와 결정력은 포스테코글루의 전술에 완벽하게 부합합니다. * 참고 자료: Tottenham Hotspur FC 공식 웹사이트 - Manager and Squad (https://www.tottenhamhotspur.com/)

 

4.2. 아스날: 미켈 아르테타의 '아르테타 볼' 완성

 

아스날은 미켈 아르테타 감독의 지도 아래 빌드업, 압박, 그리고 포지션 플레이를 강조하는 '아르테타 볼'을 완성하며 프리미어리그 우승 경쟁에 복귀했습니다.

 

4.2.1. 젊은 코어 선수들의 전술적 이해도

 

부카요 사카, 가브리엘 마르티넬리, 마르틴 외데고르, 데클란 라이스 등 아스날의 젊은 핵심 선수들은 아르테타 감독의 복잡한 전술을 높은 이해도로 구현하며 팀의 성공을 이끌고 있습니다. 특히 데클란 라이스의 영입은 중원에 안정감을 더하고 빌드업과 수비 전환 모두에서 팀의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며 전술적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 참고 자료: Arsenal FC 공식 웹사이트 - Mikel Arteta's Vision (https://www.arsenal.com/)

 

4.3. FC 바이에른 뮌헨: 공격적인 DNA와 김민재의 합류

 

FC 바이에른 뮌헨은 전통적으로 공격적인 축구를 구사해왔으며, 이는 최근에도 변함없이 유지되고 있습니다.

 

4.3.1. 해리 케인과 김민재의 전술적 시너지

 

해리 케인의 영입은 바이에른 뮌헨 공격에 새로운 차원을 더했습니다. 그는 단순히 득점뿐 아니라 플레이메이킹에도 능하여 팀 공격의 중심 역할을 합니다. 수비에서는 김민재가 합류하며 강력한 피지컬과 빌드업 능력을 바탕으로 팀 수비의 안정감을 높였습니다. 그의 적극적인 수비 방식은 분데스리가의 빠른 전개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며 바이에른 뮌헨의 공격적인 전술을 뒷받침합니다. * 참고 자료: FC Bayern München 공식 웹사이트 - Tactical Approach (https://fcbayern.com/en/club/football/first-team/tactics)


 

5. 한국 선수들의 전술적 기여: 유럽 무대에서의 핵심 역할

 

손흥민, 김민재, 황희찬, 이강인 등 한국 선수들은 유럽 빅리그에서 각자의 팀 전술 속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며 그들의 가치를 증명하고 있습니다.

 

5.1. 손흥민: 토트넘의 다재다능한 공격 옵션

 

손흥민은 토트넘 홋스퍼의 다양한 공격 전술에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빠른 스피드를 활용한 뒷공간 침투, 정교한 양발 슈팅을 통한 득점, 그리고 동료와의 연계 플레이까지 두루 갖춰 상대 수비에게 끊임없는 위협을 가합니다.

  •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높은 라인 전술 속에서 손흥민의 침투 능력은 더욱 빛을 발하며, 때로는 최전방 스트라이커로 뛰면서도 득점력을 유지합니다.

 

5.2. 김민재: 바이에른 뮌헨의 빌드업을 시작하는 수비수

 

김민재는 FC 바이에른 뮌헨 수비의 핵심이자 빌드업의 시발점입니다. 그의 강력한 피지컬과 빠른 주력은 상대 공격수를 효과적으로 제어하고, 후방에서부터 정확한 롱 패스와 전진 드리블로 팀 공격 전개에 기여합니다.

  • 그는 분데스리가의 빠르고 공격적인 흐름 속에서 팀의 수비 안정성을 책임지는 동시에, 현대 수비수에게 요구되는 빌드업 능력까지 완벽하게 소화합니다.

 

5.3. 이강인: 파리 생제르맹의 창의적인 전술 조율자

 

이강인은 파리 생제르맹의 공격진에서 창의적인 패스와 드리블로 팀 공격에 활력을 불어넣습니다. 킬리안 음바페와 같은 동료들과의 연계 플레이를 통해 공격 찬스를 만들어냅니다.

  • 그의 뛰어난 볼 컨트롤과 시야는 팀의 빌드업과 공격 전환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며, 프랑스 리그 1의 기술적인 축구 스타일에 잘 어울립니다.

 

5.4. 황희찬: 울버햄튼의 저돌적인 공격 옵션

 

황희찬은 프리미어리그 울버햄튼 원더러스에서 특유의 저돌적인 돌파와 강력한 슈팅으로 팀 공격에 기여합니다. 그의 왕성한 활동량과 적극적인 수비 가담 또한 팀의 압박 전술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결론: 끊임없이 진화하는 축구 전술, 그리고 한국 축구의 미래

 

현대 해외축구는 압박, 빌드업, 그리고 전술적 유연성을 핵심으로 끊임없이 진화하고 있습니다. 펩 과르디올라, 위르겐 클롭, 미켈 아르테타와 같은 명장들은 자신들만의 독특한 전술 철학을 바탕으로 팀을 이끌며 축구계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전술적 혁신은 토트넘 홋스퍼, FC 바르셀로나, FC 바이에른 뮌헨, 리버풀, 아스날과 같은 빅클럽들이 리그와 유럽 대항전에서 경쟁력을 유지하는 데 필수적인 요소가 되었습니다.

케빈 더 브라위너, 킬리안 음바페, 에를링 홀란드, 모하메드 살라,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리오넬 메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해리 케인, 루카 모드리치, 네이마르, 브루노 페르난데스, 지오르지니오, 조슈아 킴미히와 같은 세계적인 선수들은 감독의 전술을 완벽하게 이해하고 구현하며 경기의 승패를 좌우하는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합니다. 특히, 손흥민, 김민재, 황희찬, 이강인과 같은 한국 선수들은 이러한 복잡하고 유기적인 현대 축구 전술 속에서 각자의 팀에 없어서는 안 될 존재로 자리매김하며 한국 축구의 위상을 높이고 있습니다.

앞으로 축구 전술은 인공지능과 데이터 분석 기술의 발전에 힘입어 더욱 정교하고 예측 불가능한 방향으로 진화할 것입니다. 팬들은 이러한 전술적 변화를 지켜보며 축구의 깊이를 더욱 느끼고, 각 팀과 선수들이 어떤 새로운 전략으로 우리를 놀라게 할지 기대하게 될 것입니다. 이 글이 현대 축구 전술의 핵심과 그 안에서 활약하는 선수들에 대한 이해를 돕는 데 기여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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