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24시즌, 특히 전반기는 진짜 역대로 남지않나싶네요
22-23시즌 활약한 두선수(김민재, 이강인) 기대감이 그대로 이어져 프리시즌부터 김민재 뮌헨입단, 이강인 PSG입단
로마노 군대 오보 해프닝에다가
손흥민 토트넘 주장 임명에, 초반에 북런던더비 멀티골 포함 포쳐역할로 득점행진
1월까지 손흥민 황희찬 PL 두자리 득점찍고 아시안컵온거하며
이강인도 아시안컵 직전 프랑스 슈퍼컵 결승골 터뜨리고 합류
라이트팬넘어 아예 축구관심없는 사람까지 기대치 폭발하던시절인데
지금와서보면 24아시안컵만 안열렸어도...하는 바람이 있네요
올시즌이 우승이 신기하게 많이하긴했는데, 가장 재밌던 시즌은 23-24 시즌이라고 생각하네요
그다음이 00년대 말~10년대 초 양박쌍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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