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생 프랑스 국적인 셰르키는 리옹 유스 출신이다. 15세 때부터 리옹 유스에 입단했고 구단 연령별 시스템을 모두 거치며 성장했다. 이후 2019-20시즌 1군에 콜업되며 프로 데뷔전을 치렀다. 해당 시즌 13경기 3골이라는 유망주답지 않은 실력을 뽐냈다.

2022-23시즌부터 주전을 차지한 셰르키는 매 경기 30경기 이상 출전하며 10개 이상의 공격 포인트를 기록했다. 올 시즌에는 더욱 발전된 모습을 보였다. 지금까지 공식전 44경기 12골 20도움이라는 말이 안 되는 스탯을 쌓았다. 이 가운데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에서는 12경기 4골 8도움을 올렸다. 즉 큰 무대에 강한 모습을 보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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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안 가요' 佛 슈퍼 재능, 올여름 리버풀 이적 선호한다…'바이아웃 351억' [인터풋볼] 박선웅 기자 = 라얀 셰르키가 리버풀 이적을 선호하고 있다. 글로벌 축구 매체 by 인터풋볼 from V.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