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외축구 축구잡담
맨유, 마테우스 쿠냐 영입 자신
맨유는 마테우스 쿠냐 영입전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다고 확신한다. 맨유는 시즌이 끝나면 쿠냐의 64.5m 파운드의 방출 조항을 발동할 의향이 있으며, 이후 선수와 개인 조건에 합의하길 희망한다.
맨유는 이번 시즌 울브스에서 34경기에 출전해 17골과 6도움을 기록한 쿠냐를 영입하고자 발빠르게 움직이려고 한다. 아스날과 첼시도 쿠냐 영입에 관심이 있다.
아모림과 클럽의 당면 목표는 내일 토트넘과의 유로파리그 결승전이지만, 아모림은 이번 여름 공격수 보강을 원한다고 비공개적으로 밝혔으며 쿠냐는 아모림의 영입 후보 중 한 명이다.
맨유는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 37경기에서 42골만 넣었다. 최다 득점자는 리그에서 8골을 넣은 브루노 페르난데스다.
쿠냐는 지난 3월 인터뷰를 통해 울브스에 “다음 단계로 나아가야 한다”라고 말했고 지난 2월 4.5년의 재계약을 체결했지만, 이번 여름 팀을 떠날 것이라는 관측이 구단 내부에서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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