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외축구 축구잡담
강인이같은 스타일은 요구치가 유독 높아요.
예전부터 보면 피지컬,활동량,수비력이 평균 or이하이고
장점이 기술을 필두로한 온더볼능력인 선수는
이 온더볼 능력의 요구치가 정말 높아야 살아남더라구요
당장 머리속을 스쳐가는 선수들만해도
흘렙,로시츠키,리켈메같은 선수들
개인적으로는 psg 내에서도 이강인의 온더볼능력은
확실히 기타 선수들과는 조금더 높은 레벨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국대에서 기타선수들과 세워놓았을때 이강인의 그 남다름이
사실 psg에서도 느껴지긴해요.
다만 장단이 명확한 제한적인 선수라
좀 다르다 정도로는 감독으로서 한자리 내어주기가 망설여질수 있다고봅니다.
바르싸로 이야기하자면 중앙의 페드리나 사이드의 야말처럼
온더볼 능력이 극한의 수준이 되어야만 빅클럽 주전을 보장받을수 있겠죠
당장 아스날만 와도 과연 외데고르 쓸래 이강인 쓸래 했을때
이강인을 쓸 감독이 있을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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